아이폰 사용자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금 MBC 뉴스에서 아이폰이 고장이 났는데 수리도 안되고 교환도 안되고 환불도 안된다는 그럼 이걸로 버려야 하는 건가요?..
애플 사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계약서에 그렇게 나와있다는군요..문제를 뻔히 알고 넘긴다는 식인데 다들 계약서 작성하고 구입하셨나요?..다른 중고폰으로 해준다고 하는데 참 팔기만 하면 그만이군요. 아이폰 사용자는 아니지만 이웃님들이 아이폰을 많이 사용하시길래 예견된 일이었나요?..아이폰 안 하길 잘했네요.

by 먹보 | 2009/12/21 21:40 | 트랙백 | 덧글(2)

나쁜남자 VS 나쁜여자

성별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해당이 되겠지만 어제 본 싸이렌이라는 프로에 나쁜 여자라고 해야하나?..이 여자가 사기전과가 6범이던데 남자들에게 몇 천만원이 넘는 돈을 빌려 농락했던 사건이 소개가 되었다..서울에서 있었던 일이던데 서울 말고도 많겠지만 결국은 잡혔고 일본에서도 꽃뱀이라며 보도가 되었지만 남자들을 유혹하기엔 외양이 무척 아쉬운 여자이던데 경제불황으로 인해 날씬한 여자보다 살집이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건강을 위해서 몸을 관리해야하는 건 명백한 사실이다. 

이 만남은 소개팅도 아닌 인터넷으로 만났다는 게 위험해보였다..거짓말이 난무하기 때문에 좋은 만남도 있겠으나 실제로 만나고도 외모가 잘나지 않았기에 거짓말을 하고 친구 대신으로 나왔다며 난 돈이 많은 여자다라고 했나보다. 그러면서 금전관계가 오고 갔고 난 이 금전관계가 문제라고 보는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차라리 정말 어려우면 도와줄 수는 있겠는데 돈을 빌려준다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돈을 빌려준 남자도 왜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여자에게 그렇게 돈을 쉽게 빌려줄 수 있다니..그렇게 좋았을까?..난 그런 입장이 되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쁜 남자에 해당하는 인간을 만나는 친구도 있었다. 난 정말 화가 났었고 보자마자 눈쌀을 찌푸렸는데 지금은 친구가 어떻게 지내는지 제발 헤어졌으면 한다.

나도 잘 생긴 남자가 좋다. 근데 그 잘생겼다는 기준이 연예인들의 얼굴이 아니라 각자 자기 눈에 맞는 사람이 있다. 자기 매력을 충분이 표현하며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끈이 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무엇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외모가 별로라서 거짓말을 하고 남자들에게 돈을 가져가는 것은 자신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말은 쉽다. 말은 쉽다는 건 알지만 다이어트를 통해서 몸을 바로 잡을 수도 있을 것이고 여자는 화장을 통해서도 충분히 예뻐질 수도 있다. 정 안된다면 과학의 힘을 빌려 확 달라지는 모습을 가져볼 수도 있을 것이다.

뽀글 님의 블로그에선 십 년이나 사귄 친구가 이별을 하고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들려왔는데 그 상대 남자는 받기만 했다고..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말도 있으나 사랑은  쌍방통행인데 그건 아닌 거 같았다. 십 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유지하고 만났을까?..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이라면 더더욱 어쩌면 잘된 일인지도. 난 일년도 넘겨 본 적이 없어서 나도 장기 연애 좀 하고 싶은데 쿨럭~뽀글 님의 친구 분 사랑 듬뿍 받으면서 잘 사시길 바래요..^^

by 먹보 | 2009/12/21 13:51 | 트랙백 | 덧글(6)

아바타가 인기가 많나 보군요..

1.제 이글루 통계를 보니 제가 퍼오지는 못하고(이 놈의 컴맹..) 그래도 작은 숫자이긴 하나 평소 저에겐 10명미만의 이웃님들이 다녀가시기에 뭔가 했더니 아바타로 인해서 40명이나 넘는 분들이 네이버 검색으로 다녀가시나 봅니다..근데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배트맨님의 이글루로 가시는 것이 좋을겁니다..제 댓글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고 12세 이상 관람가로 알고 있습니다.

2. 제 이글루를 링크해주신 분들이 10명이나 되시네요!..반은 알고 반은 모릅니다..제 스킨은 링크가 공개가 되어있습니다만..처음 이글루를 시작했을 땐 한 명이었는데 사실 이 한 명도 신기했었습니다..공개되는 글이지만  어둡고 우울한 내용들이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기록이란 게 참 중요한 것이 이웃님들을 통해서 제가 밝아진 것을 느꼈습니다..글에 그대로 묻어나더군요..훗.사람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존재라는 걸 한번 더 깨닫게 되네요..처음 링크해 주신 늑대별 님 그 땐 정말 황무지였는데 어떻게 링크해 주실 생각을 하셨는지 이글루를 한지 5개월에 접어드는데 내년에도 이웃님들을 뵈었으면 합니다..제 이글루를 링크해 주신 이웃님 한 분 한 분 감사드려요..*^^*

3. 목욕탕을 다녀왔는데 정말 개운하네요..특히 그 냄새..향이 정말 따뜻하고 기분이 좋습니다..섬유 유연제 향기도 더해서 앞으로 이 향을 사야겠네요..역시 사람은 청결해야 한다는 ㅎㅎ

by 먹보 | 2009/12/20 20:30 | 트랙백 | 덧글(6)

아바타 보고 왔어요..

아바타 - 디지털 (Avatar)

이 영화에 대해 하등의 정보없이 친구와 아바타를 보고 왔습니다..모범시민을 볼려고 하다 친구가 봤다고 해서 아바타를 보게 되었네요..음..시간이 길더군요..그림이랄까?..예쁘긴 했는데 그닥 전 닌자 어쌔씬 때문인지(이 영화가 제 스탈인가봐요..ㅋㅋㅋ 흥분하면서 제가 칼 싸움하듯이 관람했거든요..ㅋㅋ) 아바타는 별 느낌이 없었다는 아바타 원주민들을 공격할 땐 씁쓸함과 왠지 모를 우울감이 느껴져서 암튼 그저 그랬습니다..

시간이 길어서인지 지루한 감이 있었구요..내용이 뻔했는데 악당은 정말 끝까지 빨리 죽지 않더군요..화살을 맞은 거 같았는데 죽지 않고 공격하더라는 결국엔 죽었지만 세상을 풍자한 거 같네요..아바타를 보면서 용산참사와 재개발 사건이 생각나던데 영혼의 나무였나?..거기에 돈이 되는 자원이 묻혀 있다고 이 놈의 자본주의 세상.. 근데 아바타는 그들이 만들어 놓은 게 아니었나요?..그리고 나서 죽이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고 제가 이해를 못한 건지 사실 영화보다 전 제 옆에 앉은 커플이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두 손을 꼭 잡고 기대며 관람하던데 내심 부러웠어요..

의자 팔 걸이가 참 걸리더군요..오른쪽을 걸치면 친구가 걸리고 왼쪽을 얹으면 커플인 남자 분이 걸치고 있어 전 제 두 손을 꼭 잡고 보았네요..관람객은 많았는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아무래도 감독의 이름도 한 몫을 했겠지요..겨울인 날씨가 이름 값을 하는구요..무지 춥네요..특히 손이 시려서 또 장갑을 가지고 오질 않아 손에 열을 내며 다녔습니다..다른 지역은 어떨지 전 따뜻한 남쪽 나라에 있어 비교적 덜 춥다고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심각하다고 하는데 올 해가 가면 봄이 오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겠지요..안 그래도 후회로 가득찬 미련이 더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네요..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냥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기가 그립습니다..이 놈의 식탐은 먹고 후회하고 배고파서 먹은 거 뿐인데..

by 먹보 | 2009/12/18 23:39 | 트랙백(1) | 덧글(10)

첫 눈과 인턴일기

제가 있는 이 곳 진주는 지금 눈이 온답니다..첫 눈이네요..
날씨가 아주 추운 게 어우~장갑을 하는 것을 손이 얼어 펼 수가 없을 정도예요..겨울이 맞네요..
왠지 눈이 올 꺼 같더라니 가방과 책 손 전화까지 너무 차가워서 만질 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친구와 도서관에 들려 뭘 읽을까 고르는 중에 인턴일기라는 책이 바로 눈 앞에 꽂혀 있더군요..
폴리클 님의 블로그에서 얼핏 본 거 같은데 홍순범 지은이의 초보의사 서울대병원 생존기라 소개되어 있군요..바로 빌려서 왔습니다..읽다보면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상상이 될 꺼 같습니다..폴리클 님도 노트정리 계약을 했다고 하던데 이거하고는 상관이 없는건지 암튼 잘 읽어봐야겠네요..

by 먹보 | 2009/12/17 20:16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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